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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됐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면서, 청와대는 긴급 성명을 통해 “당혹스럽고 매우 유감”이라며, “정상간 보다 직접적이고 긴밀한 대화로 해결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밤 11시30분 경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 취소 방침을 밝힌 직후, 자정부터 약 1시간 동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긴급회의를 가졌다.
청와대 윤영찬 홍보수석은 성명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의 소통방식으로는 민감하고 어려운 외교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정상간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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