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금융위는 "금융위는 예정된 감리위원회 일정을 앞당겨 임시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회계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감원이 회계처리 위반을 잠정 결정한 만큼 금융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제재 여부 논의에 돌입한다.
첫 절차인 감리위원회는 기존 대로라면 이달에는 10일과 말일인 31일로 예정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제재 여부 결과는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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