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으행은 '올원뱅크' 출시 2주년을 앞두고 모임통장 등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자체 리워드 제도를 도입하는 등 '올원뱅크 3.0'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금융지주 최초로 통합플랫폼을 시도하고 실이용자 비중이 높은 것은 올원뱅크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과 유통복합몰 구축 등 농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가입자 200만명을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4주간 올원뱅크에서 상품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최신 스마트폰, AI스피커, 올원 캐릭터인형 등을 간편송금 이용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올원뱅크 200만 가입 특판 예금을 10일 출시한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연 2.4%(세전)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며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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