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8월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지 8개월만이다.
올원뱅크는 ‘모바일 Only’를 목표로 간편송금, 더치페이, 경조사 초대장, 자동화기기(ATM) 출금 등 지갑이나 현금 없이도 가능한 생활속 간편서비스와 알뜰환전, 해외송금, 골드바 구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간편송금’ 이용건수는 올해 3개월만에 1000만건을 ‘알뜰 외화환전’은 10만건을 돌파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환닫기김용환광고보고 기사보기 회장은 “금융지주 최초로 통합플랫폼을 시도하고 실이용자 비중이 높은 것은 올원뱅크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과 유통복합몰 구축 등 농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가입자 200만명을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4주간 올원뱅크에서 상품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최신 스마트폰, AI스피커, 올원 캐릭터인형 등을 간편송금 이용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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