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와머니는 올해부터는 자체적으로 매월 두번째, 네번째주에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인 상록원에 방문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8일부터 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내려가면서 산와머니는 최고금리 인하 시행 전부터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를 실시했다.
산와머니는 지난 1월 8일부터 이율 인하에 대한 안내를 사전에 시행했다.
지난 1월 17일부터는 기존 고객이 완납 후 재계약을 할 경우에도 24% 인하된 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최상민 산와머니 대표는 “이자율 인하가 예정됨에 따라 기존거래 고객과 신규 대출고객에 대해 이자율 인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부금융협회와 나눔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산와머니를 포함한 14개 대부업체와 함께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4개 회원사는 지난 27일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단체인 ‘광복회’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유족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000만원을 기부했다.
광복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전국 지부에서 선정된 저소득층의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작년 연말에는 독거노인 800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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