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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5일 "'온라인 쇼핑몰의 보험판매 허용’ 등 관련 규제를 전면 개편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상품을 구매하면서 관련 보험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방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의견을 금융정책에 반영하자는 취지로 대학에서 열렸다.
'소액단기보험회사’ 제도 도입도 검토키로 했다.
또 최종구 위원장은 "은행업 인가단위를 세분화해서 고객 특성에 맞는 특화은행이 설립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증권업의 경우, 최종구 위원장은 "사모증권, 코스닥·코넥스 중개전문 등 특화증권사에 한하여 인가제를 등록제로 전환하고, 자본금요건도 현재의 2분의 1 이하로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신탁업 분야도 자본금 요건 등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일본, 영국 등 해외사례와 같이 치매, 유언신탁, 펫신탁 등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종구 위원장은 "최근 10년간 신규진입이 없어 기존 금융회사의 이익이 과도하게 보호되고 있던 부동산신탁회사의 신설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최종구 위원장은 "현재 업권별로 합리적인 이유없이 다르게 규정된 심사대상의 범위, 심사요건 등을 통일적으로 정비하고, 인가심사시 과도하게 추상적으로 적시된 요건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등 인가 기준을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 중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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