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은 오는 31일부터 이처럼 서비스 시간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실시된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지금까지 799만명이 이용했고 537만개의 계좌를 해지하고 448억원을 정리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조회할 수 있는 상품은 기존 예금상품에 더해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로 확대된다. 1988∼1989년 청약됐던 국민주도 조회할 수 있다. 다만 펀드와 ISA 계좌를 해지하려면 해당 계좌를 만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국민주를 실물 수령하기 원할 경우 2∼3영업일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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