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GPS를 이용해 최초로 포트폴리오매매를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00만원, 2등(10명)에게는 3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자산관리시스템으로서 최종 특허 결정을 통보 받아 2017년 9월 22일부로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 10-1783092호)이 완료됐다.
GPS는 우선 투자자의 투자목적, 소득, 투자경험 등 몇 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성향을 파악한 뒤 성향진단 결과에 맞춰 현재 시장을 고려한 맞춤형 포트폴리오가 제시된다. 보유 자산이 있을 경우에는 기대수익, 위험, 투자효율성 등을 제시된 포트폴리오와 비교, 분석해 결과를 제공한다.
즉 고객은 분석결과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따라서 운용할 수도 있고, 제시된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할 수도 있는 것이다. 더불어, 포트폴리오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실시간 분석, 평가하는 사후 관리 시스템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전문 자산관리자의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GPS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 받은 고객 수는 약 11만명에 달한다.
이어 “미래에셋대우가 종합자산관리의 명가인 만큼 앞으로도 노하우들을 지속적으로 매뉴얼화 하고 4차산업혁명에 걸맞게 인공지능(AI) 와 빅데이터 등 더욱 고도화된 기법들을 활용해 온라인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