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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0월 주채무계열 17개사 신규 편입

기사입력 : 2016-11-15 21:55

(최종수정 2016-1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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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0월 주채무계열 17개사 신규 편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10월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에 17개사가 신규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2016. 10월중 소속회사 변동내용' 통지 및 주채권은행의 변동 보고 등에 따라 총 31개사의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현황이 변동됐다.

이중 신규 편입은 17개사이며 제외되는 기업은 13개사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신규 편입이 통보된 회사는 △GS계열사 경북그린에너지센터 △LG계열사 비즈테크파트너스 △LS계열사 스케쳐스코리아 △효성계열사 효성프리미어모터스 △대우건설계열사 천년수원 △KT계열사 엔서치마케팅 △CJ계열사 케이피제이 등 7개사다.

이밖에 주채권은행에서 신규 편입이 통보된 회사는 10개사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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