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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회, 67세 고령자 신용관리사 나와

기사입력 : 2016-09-11 14:24

(최종수정 2017-10-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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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명 최종 합격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관리사 자격시험에서 67세 고령 합격자가 배출됐다.

신용정보협회(회장 김희태)는 지난 8월 21일 실시된 '2016년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 시행 결과, 67세인 배일도씨(고려신용정보 위임직채권추심인)가 최고령 합격자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에서는 총 2978명이 응시했으며, 그 중 49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중 최우수합격은 김명식(농협중앙회 실장), 박진형(변호사공도란 법률사무소 팀장)씨가 차지했다.

신용정보협회는 채권추심업무종사자의 자질향사과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을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격시험의 내실화와 운영방안 개선을 위해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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