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왼쪽부터) 자광재단 정병오 상임이사, 사조씨푸드 최창욱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사조씨푸드는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사조해표를 통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이날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생명중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되어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했다.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미션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자원봉사·장애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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