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베스트 ELS’는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조기상환결정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한종목이라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면 ‘에어백’을 적립하여 만기에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도 적립된 에어백 수만큼 보너스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ELS 투자시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기초자산이나 구조 등 안정성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배타적 사용권도 ‘에어백 베스트’ 상품의 안정성 강화에 대해 인정받은 경우” 라고 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低 knock-in’ ELS 상품도 판매한다.호남석유와 S-Oil을 기초자산으로 연 15.72%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삼성증권 ELS 6773회’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knock-in 배리어를 기준가의 1/3수준인 35%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주 같은 구조의 ‘ELS 6749회’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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