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11월 1일 이사회 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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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기사 모아보기씨가 회장으로 취임하였음을 밝혔다. 더불어 신임 대표이사로 주성도 현 부사장을 선임하였다.
김광수 회장의 취임은 한국신용정보를 주축으로 5개 자회사(한신정평가, 한국전자금융, 나이스정보통신, 디앤비코리아, 나이스채권평가)간의 상호협력을 극대화시킴으로써 `한국 제1의 금융인프라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회장 취임과 BU(Business Unit)제 출범을 계기로 NICE Group 경영체계의 효율적 변화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다.
김광수 회장은 1962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KH바텍 부사장을 거쳐 서울전자통신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한편, 한국신용정보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주성도 신임 대표이사는 1956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신용정보 전무이사를 거쳐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김광수 회장은 “독립성을 강화한 사업부문(BU,Business Unit)제 출범을 계기로 NICE Group 경영체계의 효율적 변화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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