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장금액 변동에 따라 보장강화형, 집중보장형, 기본형, 플러스형 등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족보장 강화를 위해 부양가족이 증가하면 보장금액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 유고 시에는 미성년자녀가 연금형태로 안전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35세에 주계약 1억원으로 가입 시 40세에 기본보장금액이 1억5백만원으로 올라가고, 45세 1억1천만원, 50세 1억1,500만원 등으로 높아져 80세부터는 1억4,500만원이 된다.
반면 ‘집중보장형’은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보장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지나면 기본보장금액이 절반으로 준다. 자녀가 독립할 때까지만 많은 보장이 필요한 고객에게 유리하다.
보험료할인 혜택도 크게 강화됐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4%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보험료를 자동이체 할 경우 추가로 1%를 더 할인해 최고 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누릴수 있다.
한편 주계약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건강 유지와 질병 발생시 치료와 회복 등을 돕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종전에 종신•CI보험 가입한 고객은 이 상품과 가입금액을 합산해 1억원 이상이 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단. 단 신규 가입금액이 5천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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