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은 ‘신바젤협약과 운영위험관리의 정합성’을 주제로 다음달 6일 오후 1시20분부터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제 세미나를 연다.
국내외에서 초빙된 금융학자들과 운영위험관리전문가들이 외국금융기관의 경험 및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운영위험 검증방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실무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금융연구원 측은 기대했다.
우선 금융감독원 신BIS실 고일용 팀장이 △바젤Ⅱ 운영리스크 도입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뉴욕 FRB의 Jan Voigts(S
upervising Examiner)가 △AMA구현 현안 : 운영위험 관리체계, 책임과 역할, 손실자료의 정합성을 발표한다.
Ali Samad Khan(President, Opriskadvisory)은 △전통적 운영위험 관리로부터 현대적 위험관리로의 진화에 대해 소개하고 Jay Newberry(Op Risk Head, Citigrou
p)가 △선진운영리스크 관리 프레임의 구현을, Linda Allen(Profess
or of Finance, City University of New York)은 △운영 및 재해위험 측정의 순환성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이재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운영위험 도입방안의 국제간 비교를 발표하고 권영준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