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첨단 구조화 상품을 29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은행권의 낮은 금리에 불만을 갖고 있지만 주식형 상품에 투자하기에는 현재 주가수준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개인이나 법인고객 모두 투자 가능하다.
더블레인지 파생펀드는 한국의 3개월 CD금리와 미국 단기금리 Libor가 모두 1%~6.5% 내에 있는 경우 연 6%의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급격한 경제 변동으로 금리가 이 구간을 벗어날 경우에도 이자는 지급되지 않지만 원금은 보존 추구되는 안전한 상품이다.
10년 만기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현재 3개월 CD금리 3.5%, Libor 3. 60% 수준)
삼성증권은 역사적으로 CD금리와 Libor금리의 변동폭이 작았기 때문에 6%수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투자기간 1년 이후부터는 3개월 마다 조기상환도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하며 최소투자금액에 제한은 없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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