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의 질병과 사고를 종합 보장하는‘꾸러기 종합보험’을 5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자녀의 후유장해 보장을 강화하고, 의료보장 및 암보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상해로 인한 후유 장해시 최고 2억원의 치료자금이 추가 보장되며 상해의료비, 질병입원의료비, 상해 및 질병입원비, 암보장 등 기본적인 의료보장에다 상해골절, 화상수술비용, 특정전염병, 식중독, 학원폭력, 유괴 위로금, 5대 장기이식수술비용, 정신피해치료비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위험을 보장한다.
또 상해로 인한 후유 장해시 10년간 최고 4000만원의 특수교육자금을 지급하며 중도환급형의 경우 보험가입 후 2년이 지나면 1년에 한번씩 영재교육비가 지급된다.
부모가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10년간 최고 8000만원의 성장자금을 분할 지급해 부모에 대한 보장도 추가했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2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5년, 7년, 10년, 15년으로 나누어 가입이 가능하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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