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은 또 이날부터 설날 기념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ABS채권과 국공채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주식시장의 상황이나 금리 환율 등 다양한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서로간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투자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판매수수료는 별도의 환매수수료없이 매입대금의 1%를 최초 가입시 징구한다. 전환수수료는 1년에 12회 이하인 경우에는 받지 않지만, 12회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매 1회마다 거래금액의 0.1%를 수수료로 부과하며 징구한 수수료는 전액 신탁재산에 편입한다.
대신증권은 이와 관련 “그동안 ABS채권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판매됐지만,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 판매되는 국공채상품은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정부보증채권으로 만기까지의 잔존기간에 따라 2년, 3년, 4년, 5년인 지역개발채권으로 연평균 세후수익률이 각각 9.25%, 10.00%, 10.49%, 11.00%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