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 기부 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 기부 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과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성한기 총장은 “‘유산 계획기부’라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협약을 통해 기부 문화과 활성화되고 두 기관이 윈윈(Win-win‧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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