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용문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자, 채석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본부장, 김태현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담보 노후연금대출의 원활한 지원을 통해 충남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택연금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상호협조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관내 어르신들의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등이다.
여운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택금융공사와 원활한 협조를 통해 충남관내 지역주민들의 주거복지 증진 및 노후생활 안정 도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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