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1일 연수원에서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신입행원 연수는 수신·여신·외환 등 직무와 CS교육·외부활동 등 마인드함양 그리고 BNK금융그룹 공동연수·선배와의 대화 등의 과정이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8주간의 연수 과정을 수료한 신입행원들은 내년 1월 3일 신입행원 입행식 후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된다.
인사말에서 유충렬 그룹장은 “연수가 끝나고 실무에 돌입하는 내년 2020년은 BNK경남은행이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50년의 전통을 잘 이어받아 BNK경남은행이 100년 은행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며 “신입행원 모두가 한 명의 낙오 없이 8주간의 연수 과정을 잘 마쳐 진정한 BNK경남은행 가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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