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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안심전환대출, 충분히 '서민형' 맞다"

기사입력 : 2019-09-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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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핀테크 스케일업 현장간담회'를 열어 현장의견을 듣고 핀테크 스케일업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은성수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2019.09.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이번에 20조원 규모로 공급되는 제2 안심전환대출(서민형 안심전환대출)에 대해 "서민형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18일 서울 강남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열린 핀테크 스케일업 현장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주택가격 9억원은 지원 대상의 상한선"이라며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스펙트럼으로 따지면 충분히 서민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성수 위원장은 "현재 2만4000여명이 신청하셨는데 이분들 평균 대출액이 1억원"이라며 "서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서민형이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안심전환대출의 목적에 대해 은성수 위원장은 "시장 불안요인이 될 수 있는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정책을 하다보면 일단 목표에 맞춰야 하고, 재정적 여유가 나면 다음 이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19일부터 만기가 도래하는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DLS) 관련, 은성수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에서 불완전판매 여부를 포함해 조사하고 있는 만큼 전체를 들여다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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