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제3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혁신성장 소통&공감 DAY’에서 이같이 밝혔다.
‘ON! 혁신성장을 켜자! (feat. KODIT)’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신보가 올해 초 뉴비전 발표와 함께 중점 추진 중인 ‘중소‧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혁신성장기업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유니콘기업의 성공 DNA’라는 주제로 유효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고, ‘라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투바앤과, 식품이력관리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업체인 잇다가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장 내 혁신성장기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금융‧비금융 애로사항에 대해 신보, KOTRA, 컨설팅 전문가들의 현장상담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 진행에 필요한 행사용품, 다과 등을 공정무역협의회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조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신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을 위해 성장단계별 특화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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