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복지시설 개·보수부터 진로탐색, 민속놀이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했다. 올해 캠페인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서울 용산구의 혜심원 등 두 곳의 아동시설을 지정하여 월 2회 정기 시행된다.
임직원들은 올해 첫 봉사로 지난 15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치료실과 생활관을 청소하고, 손수 간식을 준비해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서 아이들에게 따듯한 가족의 온기를 선물했다.
이성태 전무(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는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돌보는 일부터 복지기관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지속성있게 전개하고자 한다”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의 이런 자발적인 봉사가 아이들의 행복한 삶,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해 공익법인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했다. 오렌지희망하우스에는 현재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천여 명(연인원 기준)이 참여해 6,800시간 이상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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