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다 민첩하고 빠르게 출시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으로서 레드햇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험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오렌지라이프의 클라우드 전환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보험회사 및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오픈소스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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