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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내달 1일부터 4개 브랜드 가격 최대 8% 인상

기사입력 : 2026-10-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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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CI. /사진=매일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매일유업 CI. /사진=매일유업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매일유업이 내달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매일바이오 ▲상하목장 ▲소화가 잘되는 우유 ▲아몬드브리즈 등 4개 브랜드에 대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구체적으로 매일바이오(떠먹는 요거트, 그릭요거트)는 3~8%, 상하목장(유기농 요거트, 유기농 우유, 무항생제 우유)은 6~8%, 소화가 잘되는 우유(UF, 효소분해) 4~7%, 아몬드브리즈(소용량, 대용량) 6~7.6% 등이다.

다만 소비자 판매 비중이 높은 매일우유와 드링크 요거트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매일유업은 원부재료와 포장재, 인건비, 제조경비 등의 상승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누적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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