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들과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외국인 23명과 서서울농협 관계자 등 모두 31명이 참여했다. 서서울농협은 배추 2000㎏과 앞치마 등을 후원했으며, 부녀회 회원들도 김장 작업을 도왔다.
자신이 담근 김치의 점수를 묻는 질문에 유 구청장은 “정성으로는 100점, 맛으로는 90점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오늘은 전문가분들께 한 수 배우면서 맛도 100점인 김치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 385박스는 마포구 16개 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들의 겨울철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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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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