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레일은 암표 의심 사례와 관련한 증거 자료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전달하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사 의뢰 대상은 시민 제보를 받는 '암표 제보방'에 접수된 13건과 코레일 직원이 구매자로 가장해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으로 적발한 6건이다.
◇ 5만3500원 승차권을 10만원에…웃돈 거래 적발
확인된 사례에서는 판매자들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정상 가격에 웃돈을 붙여 승차권을 되팔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웃돈은 최소 4100원에서 최대 4만6500원까지 붙었다. 정상 가격 5만3500원인 승차권을 10만원에 판매하려 한 사례도 확인됐다. 정상 가격의 약 1.9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행 철도사업법은 상습 또는 영업 목적으로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높은 금액에 승차권을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코레일은 명절과 주말 등 승차권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중심으로 시민 제보와 미스터리 쇼퍼 방식의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시민 제보와 미스터리 쇼퍼 등 자체 단속을 병행해 암표 의심 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며 "승차권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암표 거래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설계 전문에서 테라타워까지…현대ENG의 진화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④]](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2254140774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오카도 본진 흔들리는데…롯데는 대형 CFC ‘직진’ [롯데마트 오카도 배수진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22350804153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