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레일은 김태승 사장이 17일 충북 단양군 중앙선 도담역을 방문해 철도 차량 입환 작업을 살펴보고 현장 안전설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담역은 시멘트와 자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일 충북본부의 주요 물류 거점이다. 충북본부는 시멘트 철도수송량의 90% 이상, 전체 철도 물류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 음성경보기·안전펜스 설치…선로 출입 관리 강화
코레일은 입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담역의 안전설비와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있다.지난 7월 음성경보기와 안전펜스를 새로 설치했으며, 이달부터는 선로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원격제어 출입문을 운영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현장 직원들과 작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승 사장은 “현장의 작은 위험요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내리는 모든 판단의 기준을 ‘안전’으로 삼고, 안전이 일상적인 행동의 원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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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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