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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엑스, 서비스명 '코빗→디지털엑스'로 변경…"미래에셋 브랜드 통합"

기사입력 : 2026-09-16 14:45

(최종수정 2026-09-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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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법인명 변경 이후 서비스명 변경
도메인·앱 아이콘·BI 등 이용자 접점도 개편

사진제공= 디지털엑스(Digital X)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 디지털엑스(Digital X)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인수한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Digital X)가 서비스명을 기존 ‘코빗(Korbit)’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고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디지털엑스는 16일 서비스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고 공식 도메인, 앱 아이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 이용자 접점 전반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법인명을 변경한 데 이은 조치다. 디지털엑스는 미래에셋그룹 편입 이후 브랜드 통합을 완성하게 됐다.

자산·거래 내역 유지…서비스 이용 방식은 동일

이번 개편에는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공식 도메인, 앱 아이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 이용자 접점 전반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포함된다.

다만 기존 이용자의 보유자산과 거래 내역, 입출금 방식 등 서비스 이용 환경에는 변화가 없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전환된다.

디지털엑스는 서비스 전환 과정에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한 안내와 단계적인 전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명과 도메인 변경을 사칭한 피싱 시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식 채널을 통한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세진닫기오세진기사 모아보기 디지털엑스 대표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서비스명 변경이 아니라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며 “대한민국 최초 거래소로서 지켜온 '고객 자산 보호'라는 원칙 위에,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그룹 편입 후 새 출발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코빗 지분 97.15%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후 지난 8월 법인명을 기존 ‘주식회사 코빗’에서 ‘디지털엑스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같은 달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GSO(글로벌전략가)는 디지털엑스 임직원들과 만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등 그룹 차원의 사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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