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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주민 제안 예산 반영 검토

기사입력 : 2026-08-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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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사진제공=영등포구청이미지 확대보기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사진제공=영등포구청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18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을 듣는다. 접수된 의견 가운데 타당성이 확인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 반영을 검토한다.

25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 18개 동 순회…생활 불편·정책 제안 청취

현장민원실은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헌법도시 영등포'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과 주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다.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 등을 제시하면 관련 부서가 내용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검토한다.

영등포구는 현장민원실 외에도 초·중·고 학부모 소통간담회와 공동주택 입주민 열린간담회, 재개발·재건축 지역 정비사업 주민 소통간담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주민 건의 검토해 2027년 본예산 연계

현장에서 건의된 사업 가운데 추진 필요성과 타당성이 인정되는 사안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구민의 일상 속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구정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주민들께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말씀과 건의사항은 2027년 예산 편성에도 적극 반영해 구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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