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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상반기 보수 7.8억 [가성비 C레벨]

기사입력 : 2026-08-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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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사진=광동제약이미지 확대보기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사진=광동제약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7억84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최성원 회장은 올해 상반기 총 7억8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7억6600만 원에 설 명절 상여금 1800만 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광동제약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4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광동제약 측은 최 회장의 보수 산정 기준에 대해 “이사회에서 직위, 근속기간, 직무수행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봉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적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광동제약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85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8% 감소했다.

총주주수익률(TSR)은 -2.05%를 기록했다. TSR은 일정 기간 주가 변동률과 주당배당금 수익률을 더한 지표로, 주주가 특정 기업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총수익률을 의미한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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