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업계에서는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증설 비용 완화와 수주 확대, 중소형 전기차 인산철 배터리(LFP) 공급 확대로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올해 2분기 잠성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7조5602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AMPC 2410억 원을 제외한 매출액은 7조3193억 원, 영업손실은 1277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 보조금 제외 영업손실 약 4000억 원에서 적자 폭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완전한 수익성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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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ESS는 수주와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는 국면으로,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며 ESS 매출이 상반기 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라인 전환 비용 등으로 2분기까지 수익성은 부진하나 가동률 상승과 AMPC 확대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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