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구간은 경인고속입구사거리부터 영등포구청사거리까지 약 400m에 달하는 거리임에도 중간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당초 서울시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 포함돼 있었으나 한국전력 지중화 사업 지연으로 설치가 미뤄졌다. 이에 영등포구가 서울시와 협의해 조기 설치를 추진했으며, 신설 위치는 영등포구청 별관과 옛 동양타워 사이 구간이다. 횡단보도는 폭 6m, 연장 31m 규모로 조성된다.
◇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에 9억원 지원
영등포구는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 단지 64곳을 선정하고 총 9억원을 지원한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의 50~70%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주민 안전 강화와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억원 확대했다.
총 75개 사업이 확정됐으며 소방·변압기 시설 교체, 경로당 현관 보수, 아파트 근로자 화장실 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보조금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집행된다.
◇ 1인 가구 안심홈세트 77명 모집
영등포구는 1인 가구의 주거 불안 해소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77명 모집한다.
주민등록상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립준비청년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지원 물품은 현관문 안전장치와 스마트 초인종 또는 가정용 CCTV 등으로 구성된다. 영등포구는 하반기 중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안심장비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 확대
영등포구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