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숍토크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리테일 및 이커머스 혁신 컨퍼런스다. 전 세계 유통 업계 리더들이 모여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전환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한다. 올해는 26일(현지시간)까지 사흘 간 개최된다.
솔루엠은 이번 전시회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 내 4450번 부스에 실제 매장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라이브 인스토어(Live, In-store)’ 환경을 조성한다. 이곳에서 전자식 매대 표시기(ESL)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매장 핵심 시스템과 연결해 현장 팀이 보다 일관성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 기반 상품 검색, 매대와 화면 콘텐츠를 연동하는 ‘뉴튼 플레이’, 전원 공급형 ESL 배치 솔루션 ‘파워 레일’ 등 다양한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대형 e-페이퍼와 디지털 사이니지’ 등 매장 내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솔루션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팀 매크래컨 솔루엠 아메리카 최고수익책임자(CRO)는 “현재 유통업체들이 겪는 진정한 어려움은 기술의 부족이 아니라, 매장 내 시스템들이 서로 단절돼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이러한 시스템들이 의존하는 기초 토대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가격과 제품 정보가 선반 수준에서 긴밀히 연결될 때, 매장 팀은 더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고 문제 해결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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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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