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t)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세사르 차베즈함은 길이 210미터(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지난 2012년 취역했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8월 미 해군으로부터 첫 수주한 군수지원함 '앨런 셰퍼드'함은 지난해 말 MRO를 완료해 지난 6일 출항했다.
앨런 셰퍼드함은 최초 계약 시 60여 개 항목에 대한 작업을 요청받았으나, 작업 수행 과정에서 100여 개 항목이 추가로 발굴됨에 따라 정비 기간이 늘고 계약 금액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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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기사 모아보기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부 대표)은 "독보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첫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함정·중형선사업부 발족 이후 더욱 내실과 효율을 갖춰 MRO 사업을 수행해 미 함정 MRO 사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 HD현대미포와 합병을 통해 기존에 축적해 온 함정 기술과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중형선사업부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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