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롯데하이마트・SK네트웍스서비스 협력...A/S 접점 확대
전국 롯데하이마트 310여곳 추가…음식물처기리 제외 전 제품 대상
이미지 확대보기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드리미)는 A/S 서비스 ‘Nearby(니어바이)’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드리미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드리미)는 A/S 서비스 ‘Nearby(니어바이)’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드리미 제품 수리는 코오롱글로벌 서비스센터 전국 29개, SK네트웍스서비스 서비스센터 28개 등 총 57개의 공식 A/S 센터에서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드리미・롯데하이마트・SK네트웍스서비스 3자 협력으로 A/S 접점이 확대되면서, 전국 롯데하이마트 310여개 점포가 추가돼 A/S 센터가 대폭 늘어났다.
이번 A/S 네트워크 확대는 드리미 제품의 구매처나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정식 판매 제품이라면 전국 롯데하이마트 지점에서 모두 A/S를 접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기존 로봇청소기 단일 카테고리를 넘어 헤어 제품, 물걸레청소기, 스틱청소기 등 음식물처리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을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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