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드리미는 코오롱글로벌이 운영하는 전국 20여개 오프라인 A/S 센터를 통해 고객 수리를 지원해왔다. 이번 협업으로 전국 300여개 하이마트 지점에서도 A/S 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드리미 공식 총판 아이베 및 공식 수입원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정식 판매된 모든 로봇청소기 제품을 대상으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처와 관계없이 하이마트 매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제품 보증기간 내에는 무상 A/S를,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은 유상 A/S를 지원한다.
드리미 관계자는 “하이마트와 함께 선보이는 니어바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S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새로운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