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브랜드북은 디에이치의 철학과 미학, 미래 지향점을 고객이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성은 ‘THE’와 ‘H’ 두 개의 파트로 나뉘며, 각각 디에이치의 본질과 완벽함을 주제로 내용을 담았다.
저속노화 트렌드 전문가 정희원 박사와 디자이너 정구호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디에이치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건축가 2포잠박(2portzamparc), 공간 예술가 신타 탄트라(Sinta Tantra) 등도 글과 스케치를 통해 디에이치의 예술적 콘셉트를 소개했다.
브랜드북에는 입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거주 경험도 담겼다. 입주민들은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제작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수상자 함지은 디자이너와 사진작가 정멜멜이 참여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브랜드북은 지난 6월 발간된 ‘압구정 현대 헤리티지북’에 이어, 시중 서점에서 판매된다. 주거 브랜드북이 일반 유통되는 것은 업계 첫 시도로 평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북 발간은 ‘런칭 10주년’을 맞은 디에이치의 위상에 걸맞는 콘텐츠로 만들어 낸 새로운 브랜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예술, 라이프스타일, 웰니스를 아우르는 디에이치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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