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은 19일 수서역에서 열차 화재와 묻지마 범죄 테러 복합 재난에 대비한 ‘비상대응 통합훈련’을 전개했다./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은 19일 수서역에서 복합 재난에 대비한 비상대응 통합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열차 화재와 묻지마 범죄 테러가 결합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SRT 기장·객실장 등 승무원과 본사, 협력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실전 대응 훈련으로 전개했다.
SR은 사고 발생 직후 초기 신고 및 초동 조치부터 ▲운영상황센터 상황 전파 및 통제 ▲승무원 주도의 승객 대피 및 구호 ▲견인차·복구장비 등 사고 복구반 투입 및 부상자 구호 수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재난 대응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심영주 SR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승무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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