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1월 9일 밤 11시께 유명재 SRT 객실장은 열차 승무를 마치고 수서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에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아래쪽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 아래를 확인해보니 남녀 경로 이용객이 짐과 얽혀 에스컬레이터 아래쪽으로 넘어지고 있었다.
유명재 객실장은 서둘러 위쪽으로 올라가 에스컬레이터를 비상 정지시키고, 바로 아래로 향해 고객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외관상 크게 다친 곳이 없는 것을 확인한 유명재 객실장은 병원에 방문해보길 당부하고, 수서역 역무원에게 상황을 전달하며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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