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은 갑질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갑질 상담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SR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익명성을 보장해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이번 AI 기반 챗봇 시스템을 구축했다.
‘AI 갑질 상담 챗봇’은 ▲24시간 상담 지원 ▲개인정보 입력 없이 완벽한 익명성 보장 ▲관련법령을 기반한 피해진단 및 정보제공 ▲내·외 신고 채널 제공 등 기능을 제공한다.
심영주 SR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갑질 상담 챗봇 도입을 통해 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제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에스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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