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D현대인프라코어는 30일 2025년 3분기 매출 1조1302억 원, 영업이익 8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부문은 매출 85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 매출은 지난해 낮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유럽 수요 회복, 북미 선구매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중남미·아프리카 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와 광산 장비 수요 증가로 신흥시장 지역 매출은 고르게 늘었다.
중국은 기존 HD현대건설기계 강소법인 생산 물량이 HD현대인프라코어 연태법인으로 통합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올랐다.
엔진 부문은 매출 2759억 원, 영업이익 465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42% 증가했다.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발전기용 엔진 매출 증가와 방산용 엔진 수요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판매가격 인상과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회사는 향후 대형 전자식·가스 발전기용 엔진 판매 확대와 방산엔진 매출 본격화, 통합법인 출범에 따른 엔진 공용화를 통해 중장기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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