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AKMU 이수현 국내 앰배서더 선정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혼성그룹 AKMU(악뮤)의 멤버 이수현을 국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라네즈는 새로운 앰배서더와 브랜드 베스트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신제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라네즈는 “AKMU 이수현이 매력적인 음색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국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수현은 “라네즈의 국내 앰서더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평소에도 애정을 가져온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국내 앰버서더와 선보이는 신제품은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다. 해당 제품은 세 가지 향을 층층이 담은 ‘트리플 레이어 제형’으로 차별화했다. 부드러운 바닐라 케이크, 달달한 딸기 크림, 상큼한 생딸기 향이 어우러져 입술에 바르는 순간 달콤하고 상큼한 향의 조화와 색다른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는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입술 관리 제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와 보습 효능이 좋은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입술 각질 제거와 건조함 개선에 도움을 준다.

AKMU 이수현과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 ‘립 슬리핑 마스크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는 이달 올리브영을 통해 먼저 선보이고, 이후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주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