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30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LG한강자이’ 27평형(66.39㎡) 17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1억8000만원에서 4억9500만원 오른 26억7500원에 신고가로 직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23일이었다.
이어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선수기자촌3단지’ 57평형(148.77㎡) 4층은 38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4억원 상승했다.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2’ 37평(92.8㎡) 13층은 29억5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9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6월 26억8000만원으로, 2억75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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