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2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현대면숀’ 52평형(173.16㎡) 8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4억원에서 5억4998만원 오른 39억4998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14일이었다.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광장’ 44평형(117.36㎡) 11층은 35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5억1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9억9000만원으로 지난 4월에 거래된 바 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삼성’ 42평(109.04㎡) 6층은 41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24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6월 35억9000만원으로, 5억1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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