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27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래미안원베일리’ 41평형(101.97㎡) 20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61억5000만원에서 15억6000만원 오른 82억1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6일이었다.
이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선경1차’ 45평형(117.7㎡) 12층은 5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2억1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38억4000만원으로 지난 2022년 4월에 거래된 바 있다.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유안’ 29D평(84.98㎡) 3층은 7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0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2015년 4월 2억5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