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서산과 예산을 포함한 충남 일대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회사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빵 1만개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충남 지역 내 호우 피해를 입은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현장에 전달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경남·경북·울산 대형 산불 피해를 비롯해 2023년 경북∙충남 수해, 2022년 울진∙삼척 산불,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등 주요 재난 현장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억 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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