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하동동은 용산의 역사문화 자원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체험하는 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형 퍼즐 교구재를 활용한 ‘만초천아 놀자’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7월29일부터 8월8일 중 화~금요일 오전 10~12시 총 8차례에 걸쳐 용산역사박물관 다목적실 및 전시실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만초천 일대의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1960년대(만초천 복개공사) ▲1980~2000년대(청과물시장·터미널·용산전자상가·복합역사쇼핑센터) 등 모습을 시청각 자료로 익히며 시작한다. 이어서 용산역사박물관 1~2층 전시실을 둘러보며 용산 근현대사를 학습하고, 대형 퍼즐 놀이를 통해 용산의 역사문화적 변화과정을 체험하며 마무리한다.
대형 퍼즐 놀이는 A1규격 판형 4장을 2X2 배열로 배치해 조립 시 전체 크기가 1188*1682㎜에 달한다. 퍼즐 그림에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만초천을 따라 변화한 용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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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동동은 1회당 10가족씩 모집하며, 1가족당 참석 인원은 3명 이내로 제한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 가족은 용산역사박물관 및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개된 만초천의 변천 과정을 들여다보는 일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둔 용산의 현재와도 닮아 있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별 용산의 역사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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