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선 용산비전기획 연구회 대표의원(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의원들이 착수보고회를 마무리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6일 의원 연구단체인 용산비전기획이 ‘용산구의 효율적 예산편성과 집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용산비전기획은 용산구의 예산편성과 집행자료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의회가 예산을 더 효과적으로 심의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의회의 예산심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구를 수행한다.
참여의원은 황금선 대표의원과 ▲백준석 의원 ▲이미재 의원 ▲장정호 의원 ▲김형원 의원 ▲윤정회 의원 ▲함대건 의원 ▲김선영 의원이며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한국지방자치학회 박노수 교수 등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황금선 대표의원은 “용산구의 예산집행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또 의회가 실질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가 집행의 책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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