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 한 건물에 HDC현대산업개발 홍보관이 개관했다. 홍보관을 방문한 조합원들이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에서 ‘시각적 명료함’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 개관한 홍보관은 조합원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HDC가 운영중인 파크하얏트의 유·무형의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실제 입주할 주거공간과 최고급 마감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가 적용된 주거공간이 강점으로 꼽힌다. 침실과 거실 전면에는 2.5m 초광폭 파노라마 창이 설치돼, 기존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한강 전경이 실내 공간과 연결된다. 한강조망 가구 수는 조합원안(524가구)을 넘어서는 총 600가구가 공급돼 조합원 100% 한강조망이 가능하다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설명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 하이엔드 마감재도 실물로 볼 수 있다. 주방과 욕실 유닛에는 ▲독일 REHAU 브랜드 창호 ▲이탈리아 Ernestomeda 주방가구 ▲이탈이라 Paffoni 수전 등 제품이 적용돼 한강 조망과 고급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현장을 둘러본 한 조합원은 “호텔보다 고급스럽게 구성된 준공 후 아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스카이브릿지와 하이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현장 관심도 높다.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로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와 지상 115m 높이에 설치되는 ‘하이라인 커뮤니티’가 주요 골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합원 모두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획기적인 평면 설계를 적용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준비했다”며 “홍보관에서 회사의 비전을 직접 확인한 조합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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